HOME > 관련기사 유희관-이종욱, 두산 6월 MVP 선정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6일 오후 잠실 LG전 경기에 앞서 팀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KB 국민카드 6월 MVP 시상식'을 실시했다. 6월 MVP는 투수 부문에 유희관, 타자 부문에 이종욱이 각각 선정됐다. '느림의 미학'을 선보인 유희관은 6월 4경기에 등판해 26⅓이닝 동안 14개의 탈삼진을 거두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05(25피안타 11볼넷)를 기록했다. 이종욱은 6월 21경기에... 두산, 2분기 영업익 3819억..전년비 17%↓ 두산(000150)은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819억9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23% 줄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8452억원으로 9.04%, 당기순이익은 505억8900만원으로 82.1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3 프로야구, 345경기만에 관중 400만명 돌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오후 4개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총 4만5888명이 입장하면서 345경기만에 관중 400만명 달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341경기를 치른 전날까지 올시즌 프로야구 누적 관중은 399만2293명이었다. 400만 관중에는 7707명이 부족했다. 결국 4개 구장 모두 경기가 진행한 이날 잠실 LG-KIA전이 2만7000석 매진되는 등 야구장에 많은 관중이 ... 공정위, 두산그룹 과징금 56억3900만원 부과 지주회사 '두산'이 현행법상 반드시 처분해야 할 금융계열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가 사정당국으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25일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행위 제한 규정을 위반한 두산과 그룹 내 4개 계열사에 시정명령과 함께 총 과징금 56억39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현행 공정거래법은 일반지주회사와 그 자회사의 금융계열사 ... 지진희-이유비-소유, 26~28일 잠실 마운드 선다 잠실구장을 함께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주말 맞대결에 지진희-이유비-소유가 시구자로 나선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26~28일 열릴 LG와의 잠실 3연전에 시구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경기는 두산 홈경기로 진행된다. 26일에는 탤런트 지진희가 마운드에 오르며, 27일과 28일에는 탤런트 이유비와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시구자로 초청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