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NLL정쟁 일체 중단..음성파일도 열람 안해" 검찰에 노무현 전 대통령 대화록 유실 사건 수사를 의뢰한 새누리당은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NLL(북방한계선)과 관련된 모든 정쟁을 그만두겠다고 밝혔다. 정쟁 대신 민생에 전념한다는 모습을 보이고, 민주당이 NLL대화록 사전유출 의혹을 제기할 경우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6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긴급 기자회...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 공식 출범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지난달 중소기업중앙회와 벤처기업협회 등 9개 중소기업 단체와 국가미래연구원, 중소기업연구원이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창조경제 확산을 위해 체결했던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 중소기업 창조경제위원회 위원장에는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이 위촉됐... 새누리당, 문재인 의원에 대화록 유실 사태 해명 요구 새누리당이 문재인 민주당 의원을 직접 겨냥하기 시작했다. 문 의원에게 국가 기록원 대화록 공개부터 유실 논란까지 국정 혼란의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이 사태에 대해서 왜 말이 없느냐”고 문 의원을 직접 거론했다. 최 원내대표는 “문 의원은 노무현 정부 당시 마지막 대통령 비서실장이자 남북... 새누리 "대화록 실종..운영위 보고 후 검찰수사 추진" 새누리당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사라졌다고 보고 검찰 수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든 상황을 종합해 볼 때 (대화록은) 없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는 사초가 없어진 중대한 국기문란 사태"라면서 "검찰 수사 등을 통해 없어진 경위 자체를 명확히 규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경환 새... 당정, 금 거래소 설립 논의 금 거래 양성화를 위한 금 거래소 설립이 추진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오후 2시 금융위 기자실에서 금 현물시장 개설 등을 통한 금 거래 양성화 방안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해 금 거래소 설립과 관련한 당정협의를 개최한다. 당은 금 거래소를 설립하면 금 거래의 투명화가 가능해져 불법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