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개성공단 회담 결렬, 북측 행동 유감" 새누리당은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남북 실무회담이 결렬된 것에 대해 북한을 비난했다. 홍지만 원내대변인(사진)은 26일 서면브리핑에서 "뜻대로 안 된다고 판을 엎어버리는 북측의 막된 행동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홍 원내대변인은 "남측 정부를 비난하는 그들의 모습엔 이미 '조건 없는 정상화가 아니면 타협할 뜻이 없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면서 "점입가경"이라고 비판했... 폐쇄위기 맞은 개성공단..당분간 냉각기 '불가피' 개성공단을 정상화하기 위한 남북 실무협상이 사실상 결렬되면서 공단 운영중단 사태가 장기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남북은 지난 25일 6차 실무회담을 갖고 절충점을 모색했지만, 양측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성과없이 회담을 끝냈다. 북한측 대표단은 6차례에 걸친 실무회담이 무산되자 남측의 태도에 강한 불만을 제기하면서 협상 중단과 '개성공단 폐쇄' 가능성을 언... 코스피, 기관 매도에 하락 1900선..STX그룹주 '↑'(9:28) 코스피가 상승 출발 후 하락 전환해 약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기관의 매도세가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6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71포인트, 0.19% 내린 1905.90을 기록 중이다. 한편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엇갈린 지표와 기업 실적에도 불구하고 반등에 성공해 소폭 상승 마감했다. 특히 전날 장 마감후 호실적을 발표한 페... 靑 "재발방지 보장이 개성공단 정상화의 분명한 원칙" 정부는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실무회담이 사실상 결렬된 것과 관련, 북한이 공단 운영중단 사태에 대한 재발방지 약속을 하지 않으면 향후 양측의 추가 협상이 재개되지 않을 것임을 내비쳤다. 청와대 관계자는 26일 "(개성공단 운영중단 사태의)재발방지 보장과 공단의 발전적 정상화가 정부의 입장이고 분명한 원칙"이라며 "그것은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상식일 것"이라고 말...  개성공단株, 남북 협상 결렬 소식에 급냉 개성공단 관련주가 정상화를 위한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 결렬 소식에 또 다시 얼어붙고 있다. 26일 오전 9시 5분 현재 재영솔루텍(049630)은 전날보다 14.08% 하락한 1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디에프(014990)가 6% 후반대의 하락폭을 기록한 가운데 로만손(026040), 신원(009270) 등도 각각 5%,3% 후반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전날 남북간 실무진은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