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문일답)"박용만 회장, 대·중소 균형있게 바라볼 최적의 수장" 대한상공회의소가 손경식 전 회장의 빈 자리를 채워줄 신임 회장으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사진)을 선택했다. 대한상의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 모두를 균형있게 바라봐 줄 신임 수장이 결정됐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상의 회장단 긴급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대한상의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 박용만 회장, 대한상의 차기회장 단독추대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에 단독 추대됐다. 서울상의 회장단은 29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공석인 서울상의 회장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을 단독 추대했다.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직을 겸임하는 관례에 따라 박 회장은 대한상의 회장에 오르게 됐다. 두산으로서는 박용성 전 회장이 상의 회장직을 내려놓은 ... 증권가 "두산, 3분기 실적 개선 기대" 증권가는 29일 두산(000150)의 3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두산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9.8%, 43.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이폰 5S 등 신제품 출시 효과와 신규 생산 라인 가동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도 "전자사업부의 2분기 영업이익은 143억원을 기록해 예상치를... 두산베어스, 28일 '베어스데이'..이종욱-이원석 사인회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LG와의 홈경기를 7월 '베어스 데이(BEARS DAY)'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홈경기에 선수단이 특별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는 '베어스데이'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팬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달 베어스데이 팬사인회 참석자는 외야수 이종욱과 내야수 이원석이다. 팬사인회는 ... 두산, 2분기 영업익 3819억..전년비 17%↓ 두산(000150)은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819억9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23% 줄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8452억원으로 9.04%, 당기순이익은 505억8900만원으로 82.1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