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연경 측 "흥국생명이 문제의 핵심 흐려" 김연경 선수의 국가대표 은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김연경의 에이전트 기업인 인스포코리아는 26일 오전 발송한 보도자료를 통해서 대한배구협회(KVO)가 흥국생명에 발송했던 국가대표팀 소집 공문을 터키 페네르바체 구단에도 발송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인스포코리아는 "김연경은 25일 흥국생명과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지난 15일 기자회견 당시 요청했던 내...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15명 지명..동부, 허버트 힐 1순위 지난 2011~2012시즌 인천 전자랜드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힘을 보탰던 허버트 힐(29·202.8㎝)이 원주 동부에서 유니폼을 입게 됐다. 동부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데저트 오아시스고교에서 열린 2013 KBL 외국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 허버트 힐을 지명했다. 힐은 2009년 한국 프로농구에 진출해 고양 오리온스(2009~2010시즌)와 인천 ... 프로농구 트라이아웃 참가명단 110명 최종 확정 오는 10월 개막하는 한국 프로농구 2013~2014시즌 트라이아웃 참가자 명단이 기존 108명에서 2명 늘어난 110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KBL은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데저트 오아시스고에서 열리는 트라이아웃 참가 명단을 최종 발표했다. 마지막 기휘를 쥔 선수는 KBL 경력자인 스캇 메리트(전 오리온스)와 크리스 알렉산더(전 SK·KCC)다. 이번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