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업카드사 주춤한 사이 非전업사 질주 전업카드사는 수익악화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반면 비(非)전업사에서 경쟁력있는 카드를 속속 출시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6월에 출시된 외환은행의 2X카드가 13개월만에 100만좌 발급을 기록했다. 외환은행 역사상 최단기간(283 영업일)에 밀리언셀러로 등극한 상품이다. 기업은행(024110) 역시 지난해 출시한 '참 좋은 친구카드'가 출시 8개월만... 신한금융지주, 2분기 영업익 7434억..전년비 14.50%↓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2분기 잠정기준 영업이익이 743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50%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8조821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9.85%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5923억원으로 12.19% 줄었다. 한편, 자회사 신한은행은 2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25.11% 늘어난 4조6187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13.75% 줄어든 4385억원에 그쳤다. 또 다른 자... 제이브이엠, 오는 29일 기업설명회 개최 제이브이엠(054950)은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투자자들의 이해 증진을 위해 주요 경영 현황과 질의응답(Q&A)이 이뤄질 예정이다. 산업혁신운동 3.0에 11개 그룹 53개 계열사 참여 정부가 대기업과 2·3차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산업혁신운동 3.0에 삼성과 현대차(005380), SK(003600) 등 11개 그룹 53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정부는 이들 기업에 하반기 리스크를 대비하면서 동반성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5일 열린 산업혁신운동 3.0 특별운영위원회에서 "산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