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월 무역 27억달러 흑자, 수출 2.6%↑..하반기 수출 청신호(종합) 7월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27억달러 흑자로 나타났다. 수출이 전년 동기보다 2%대 오른데다 對중국·미국·유럽연합(EU) 수출이 늘었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제 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 우리나라는 올해 상반기에 사상 최대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고 7월에도 2%대 증가한 것은 하반기 수출의 청신호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산업부가 1일 발표한 '2013년 7월 ... (아시아마감)일본 증시, 엔화에 민감한 장세 전망 아시아 마감 출연: 조용찬 소장(미중산업경제연구소) ▶일본 증시, 엔화 움직임에 민감한 장세 전망 · 호재: 미국의 경기회복 · 악재: 엔고, 중국의 제조업PMI · 전기 · 가스, 음식료, 창고 · 운수업종 주목 ▶다음 주 일본 2분기 GDP성장률 발표, 3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 가능? · 2분기 실질GDP, 연율 +3.2% 전후 · 개인소비 +0.6%..자산효과와 임금상승 · 주택투... 정부 "日 아소 망언,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준다" 정부는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전범들의 위패가 안치된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정당화하고 독일 나치 정권의 사례를 거론하며 개헌을 옹호한 것에 대해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아소 부총리가 도쿄에서 한 강연에서 "조용하게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하면 된다"고 말한 것에 대해 "참배는 있어서는 안된다. 주변국을 침략했던 ... (Asia마감)日 엔화약세·中 유동성완화..동반 '강세' 30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일본 증시는 저가 매수세와 함께 약세로 돌아선 환율에 반응하며 닷새 만의 반등에 성공했다. 중국 증시 역시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에 투자 심리가 살아났다. 이 밖에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와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등을 주목했다. 아야코 세라 스미토모미쓰이 트러스트뱅크... 한미, '대북·대이란 제재' 긴밀 공조 지속하기로 한미 양국은 북한과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저지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제재 조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데이비드 코언 미국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이 김규현 외교부 1차관과 조태용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대이란 제재 관련 한미간 전반적인 협력사항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