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니, 1분기 순익 예상 웃돌아..영업익 6배 '점프' 일본 소니가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올해 회계연도 1분기(3~6월) 순익을 공개했다. 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소니는 1분기에 34억8000만엔(3538만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 이는 246억4000만엔 손실을 기록했던 1년전에 비해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예상치 26억엔도 웃돈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조7120억엔으로 집계됐고, 영업이익은 363... 닌텐도, 1분기 흑자 전환.."고맙다 엔저" 일본 게임업체 닌텐도의 올해 회계연도 1분기(4~6월) 실적이 엔저 효과로 크게 개선됐다. 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닌텐도는 1분기에 86억2000만엔(8800만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 이는 172억엔 적자를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 13억엔 순익도 훌쩍 웃돈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폭도 지난해 1분기의 103억엔에서 49억... 파나소닉, 1분기 순익 8배 가까이 '점프' 일본 가전업체 파나소닉의 올해 회계연도 1분기(4~6월) 순익이 크게 개선됐다. 3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1분기에 1078억3000만엔(11억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 이는 128억1000만엔으로 집계됐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배 가까이 늘어난 수준이다. 앞서 전문가들은 파나소닉의 1분기 순익이 140억엔을 기록할 것으로 점친 바 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도시바, 1분기 순익 예상 '하회'..TV·PC 판매 급감 일본 전자기기 제조업체 도시바가 예상보다 저조한 올해 회계연도 1분기(3~6월) 실적을 공개했다. 3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도시바의 1분기 순익은 53억엔(5400만달러)을 기록했다. 이는 121억엔 적자를 나타냈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개선된 수치지만, 전문가들의 예상치 145억엔 흑자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다만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한 1조390... (Asia마감)FOMC 앞두고 혼조..日, 엔고에 '하락' 31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두고 아시아 시장에도 관망세가 짙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가운데, 일본 증시는 엔화 강세와 지표 부진에 하락 압력을 받았다. 반면 중국 증시는 안정적 성장 기대감에 오름세를 기록했다. ◇日증시, 엔화 강세·지표 부진..'하락' ◇일본 닛케이225 지수 주가 추이(자료이토마토)닛케이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