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한양행 1조클럽 보인다..상위제약사, 상반기 '선전' 국내 제약사 최초로 '1조 클럽' 가입이 가사화됐다. 주인공은 만년 2위인 유한양행. 부동의 1위였던 동아제약이 지난 4월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동아ST와 동아제약으로 분할된 것이 컸다. 동아제약은 분할 후 비상장사로 돌아섰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매출 순위는 유한양행(000100), 녹십자(006280), 한미약품(128940), 대웅제약(069620), 동아... DGB금융그룹, 상반기 당기순익 1305억..전년동기比 17.9%↓ DGB금융그룹은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1305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7.9% 감소한 수치다. (자료제공DGB금융) 총 자산은 전년동기대비 16.7% 증가한 41조389억원을 기록했으며, BIS비율(BASEL I 기준)은 15.84%,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73%다. 총 영업이익은 4872억원으로 저금... 전북은행, 상반기 당기순익 353억..전년比 10.6% 감소 전북은행은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35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액은 317억원, 영업이익은 3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4%, 27.9% 줄었다. 전북은행은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데 대해 "올해 상반기 중 은행의 명예퇴직 실시에 따른 59억원의 일회성비용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총자산은 전년동기 대비 3...  예림당, 티웨이항공 3년만에 흑자..4%↑ 티웨이항공이 운항 3년 만에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예림당(036000)이 4%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후 2시3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예림당은 전 거래일보다 225원(4.52%) 오른 5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예림당은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티웨이항공의 중간결산 결과 올 상반기 영업 매출 810억원, 영업이익이 2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 르노, 2분기 실적 예상 '상회'..인건비 감축 효과 프랑스 2위 자동차업체 르노의 2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뛰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르노 자동차는 2분기 세전 순이익이 5억8300만달러로 전문가 예상치인 3억9700만달러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순이익인 5억800만달러보다 15% 증가한 수치다. 지난 3월 노조와의 합의를 통해 임금을 동결하고 17%의 인력을 감축한 것이 실적 개선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