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명보 "박주영, 정상컨디션 아니다. 유럽파는 9월 소집" '최강희 전 감독의 황태자' 이동국(전북)은 이번에도 결국 홍명보 현 감독의 발표 명단에서 빠졌다. 소속팀에서 전력 외로 분류되면서 합류가 예상됐던 박주영(아스널)도 제외됐다. 홍 감독은 지난 런던올림픽부터 그가 추구한 자신의 축구 색깔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지휘하는 홍명보 감독은 6일 오전 10시 축구회관에서 오는 14일 페루와의 평가전... '홍명보호 2기' 확정..김신욱·박주영·이동국 제외, 이근호 포함 지난달 동아시안컵 3경기에서 홍명보 감독 1기 공격진은 총 1득점에 그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홍 감독은 오는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페루와의 경기에 출전하는 '2기' 공격진에 적잖은 진용의 변화를 시도하게 됐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지휘하는 홍명보 감독은 6일 오전 10시 축구회관에서 오는 14일 페루와의 평가전에 출전할 20명의 엔트리를 발표했다.... 김연경 측 "흥국생명과 섣부른 합의는 나쁜 선례" 해외 이적에 대한 문제로 최근 흥국생명과 분쟁을 벌이고 있는 김연경 선수의 에이전트가 대한배구협회 답변을 두고 사실상 '수용 불가'의 의사를 표했다. 논란이 멈출줄 모르는 가운데 향후 파장이 예상된다. 배구선수 김연경의 소속사인 ㈜인스포코리아는 2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페네르바체와 계약기간 중인 김연경이 페네르바체 구단 동의 없이 흥국생명과 계약하... 남자배구 '13~'14시즌 신인드래프트 40명 신청 2013~2014시즌 프로배구 코트를 뛸 새내기 선수들의 등용문인 남자부 신인드래프트 신청이 마감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30일 남자부 드래프트 신청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모두 40명이 참가한다. 대학 졸업 예정자(4학년) 28명과 학교장 추천을 받은 대힉 3학년 재학생 9명, 이전 졸업자 1명,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2명 등이다. 특히 경기대 3... 김연경 측 "흥국생명이 문제의 핵심 흐려" 김연경 선수의 국가대표 은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김연경의 에이전트 기업인 인스포코리아는 26일 오전 발송한 보도자료를 통해서 대한배구협회(KVO)가 흥국생명에 발송했던 국가대표팀 소집 공문을 터키 페네르바체 구단에도 발송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인스포코리아는 "김연경은 25일 흥국생명과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지난 15일 기자회견 당시 요청했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