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이대호, 7경기 연속안타..타율 3할2푼8리 유지 '빅보이'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연속 안타 행진의 경기 수를 7경기로 늘렸다. 이대호는 7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 크리넥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3번째 타석에서 2루타를 때리면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서 지난달 30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부터 7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이대호는 이날 4타... 한류그룹 '마이네임', 목동 마운드 선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8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5인조 남성그룹 '마이네임'을 초청한다. 이날 그룹 멤버인 세용과 준Q가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돼 각각 마운드와 타석에 나올 예정이다. '마이네임'은 클리닝 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도 진행한다. 지난 2011년 데뷔한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했던 '... KBO, 9월 포항 프로야구 경기 대구로 장소 변경 다음달 포항 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프로야구 경기의 장소가 대구로 변경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내달 3~4일 경북 포항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장소를 야구장 시설 개보수 때문에 대구 야구장으로 변경했다고 7일 밝혔다. 포항구장은 작년 8월에 개장한 1년된 신축 야구장으로 내야 1만747석, 외야 잔디관중석 400... 한미 대기업 직원 연봉 따져보니..한국 평균 600만원 많아 국내 대기업 직원들의 평균연봉이 미국 대기업과 비교해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과 순이익 규모는 미국 기업들이 한국보다 컸으나 연봉은 국내 대기업 직원들이 600만원 더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는 국내 매출액 상위 250대 기업과 미국 250개 대기업의 지난해 말 직원 평균연봉을 비교 조사한 결과, 국내 대기업 직원... 한여름 밤 야구장에서 캠핑을 즐긴다! 최근 캠핑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는 가운데 야구장에서 캠핑을 즐기는 행사가 열린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오는 1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한여름 밤의 꿈'이라는 그라운드 캠핑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NC 구단은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를 전광판으로 생중계하며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전을 실시한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전광판으로 영화를 상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