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자금 조달 차질..산은,무리한 원칙 고수 재정차관 "하반기부터 좋아질 것" 배국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우리나라 경제가 올 상반기만 잘 넘긴다면 하반기부터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 차관은 21일 민생점검 차 방문한 서울 강서구 송화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정부의 재정지출 효과는 시간이 지나야 나타난다"며 "재정이 조기집행되고 있어 조만간 장사하는 사람들에게도 돈이 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대목이라서 그런지 시장통을 ... 재래시장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 상인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재래시장 내 신용카드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 인하가 추진된다. 금융감독원은 신용카드사들이 오는 2월중으로 재래시장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를 2.0~2.2% 내외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현재 대형 가맹점의 카드 수수료율은 2.0~3.5% 수준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6월말을 기준으로 지... (재테크Tips)외환銀, '설맞이 특별사은 이벤트' 외환은행은 설날을 맞아 백화점과 대형마트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품과 상품권, 설맞이 스파 여행 등을 제공하는 '2009년 설맞이 특별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외환카드를 이용해 롯데백화점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만원 상품권이, 갤러리아백화점에서 20만원 이상, 신세계백화점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경기침체, 명품판매도 줄였다 경기침체 장기화 우려 여파속에 지난해 12월 백화점 등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도 한달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특히 평균 30%대를 보인 명품 매출증가세가 18.7%로 둔화되며 지난해 2월이후 처음으로 10%대로 떨어지며 전체 매출감소를 이끌었다. 지식경제부가 16일 밝힌 '1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던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