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中, 지표 개선에도 '하락'..닛케이도 '약세' 8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전반적인 약세를 기록했다. 중국의 수출 지표 반등에도 불구하고 홍콩을 제외한 아시아 증시는 모두 하락 곡선을 그렸다. 일본 증시는 엔화 가치 상승에 한 달여만의 최저치로 내려앉았고, 중국 증시는 등락을 거듭한 끝에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日증시, 엔화 강세 전환에 1%대 '뚝' ◇일본 닛케이225 지수 주가 차트(자료이토마토)닛케이225 지... BOJ, 기존 통화정책 유지 결정 일본은행(BOJ)이 기존 통화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출처유투브) 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날부터 시작한 이틀 간의 통화정책회의 끝에 BOJ는 추가 부양책 없이 지난 4월의 결정대로 연간 60조~70조엔 규모의 본원통화 공급을 늘린다는 방침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 같은 결정은 최근 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日원전 방사능 오염수, 하루 300t 바다로 유출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하루 300t 방사능 오염수가 인근 바다로 유출됐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뉴스토마토 자료사진) 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 원자력재해대책본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 근처에서 하루 300톤의 지하수가 방사성 물질에 오염돼 바다로 유출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제1원전 주변에서 흐르는 약 1000t의 지하수 중 약 400t은 원... 日 6월 경상흑자 3363억엔..전년比 20% 감소(상보) 일본이 5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했지만, 흑자폭은 지난해에 비해 20% 넘게 감소했다. (뉴스토마토 자료사진)8일 일본 재무성은 6월의 경상수지가 전년 동기 대비 20.3% 줄어든 3363억엔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의 5407억엔 흑자는 물론 사전 전망치 3930억엔 흑자에도 모두 못 미치는 수치다. 다만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는 5개월째 이어졌다. 전문가... 일본 6월 경상수지 3363억엔 흑자..예상 하회(1보) 8일 일본 정부는 6월 경상수지가 3363억엔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3930억엔 흑자를 예상한 전망치를 밑돈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