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반기 건설수주액, 전년동기比 28.6%↓ 상반기 국내건설수주액이 30% 가까이 하락하고, 월별수주액도 11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39조151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54조8154억원)에 비해 28.6% 감소한 수치다. 특히 공공부문(15조207억원) 보다 민간부문(24조1306억원)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공공부문 수주는 토목이 원주∼... 유한양행 1조클럽 보인다..상위제약사, 상반기 '선전' 국내 제약사 최초로 '1조 클럽' 가입이 가사화됐다. 주인공은 만년 2위인 유한양행. 부동의 1위였던 동아제약이 지난 4월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동아ST와 동아제약으로 분할된 것이 컸다. 동아제약은 분할 후 비상장사로 돌아섰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매출 순위는 유한양행(000100), 녹십자(006280), 한미약품(128940), 대웅제약(069620), 동아... DGB금융그룹, 상반기 당기순익 1305억..전년동기比 17.9%↓ DGB금융그룹은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1305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7.9% 감소한 수치다. (자료제공DGB금융) 총 자산은 전년동기대비 16.7% 증가한 41조389억원을 기록했으며, BIS비율(BASEL I 기준)은 15.84%,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73%다. 총 영업이익은 4872억원으로 저금... 전북은행, 상반기 당기순익 353억..전년比 10.6% 감소 전북은행은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35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액은 317억원, 영업이익은 3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4%, 27.9% 줄었다. 전북은행은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데 대해 "올해 상반기 중 은행의 명예퇴직 실시에 따른 59억원의 일회성비용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총자산은 전년동기 대비 3... 종근당, 3분기 실적 기대..목표가 '↑'-신영證 신영증권은 1일 종근당(00163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개선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7만3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현태 신영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6%, 11.4% 증가한 1348억원, 19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주력 제품과 신제품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외형 성장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