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지영 학예연구관, 세계 3대 인명사전 두곳 등재 문화재청 소속인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의 신지영 학예연구관(39·사진)이 '마르퀴스 후즈 후'의 <후즈 후 인 더 월드(2013년 판)>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에서 발간하는 <국제인명사전(2013년 판)>에 등재됐다. (사진제공문화재청)신지영 연구관은 고고과학 전공으로 뼈 탄산염의 안정동위원소 정보 추출을 위한 방법론적 개선 연구, 조선... 경복궁·창경궁 야간개방, 올 가을부터 관람인원 제한 문화재청은 매년 봄·가을 야간개방하는 경복궁과 창경궁에 최근 관람객이 급증해 관람환경이 악화되고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하루 최대 관람인원을 제한하고 안전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가을 야간개방부터는 하루 최대 관람인원을 1500명(인터넷 판매 1000명, 현장 판매 500명, 모두 유료)으로 제한한다. 또 관람질서 유지와 안전관리를 위해 자... 차부회·박일흥씨 '은율탈춤' 보유자 인정 문화재청은 중요무형문화재 제61호 '은율탈춤' 보유자로 차부회(55), 박일흥(57)을 인정하고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 이윤란(92)을 명예보유자로 인정했다. 또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 '택견'을 단체종목으로 전환하고, '택견보존회'를 문화재청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승인하면서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 '택견'의 보유단체로 인정했다. 이 밖에 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유... ETRI, 미래우정기술 국산화 개발 박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우편물 처리 자동화와 무인화 기술 등을 연구개발해 국산화함으로써 우편업무 생산성 향상에 큰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20일 ETRI에 따르면 ETRI내 설치된 우정물류기술연구소는 서장구분기와 소포구분기 등 물류자동화 기술과 스마트 포스트 기술 등의 기술 국산화에 성공해 상당한 경제적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ETRI 우정물류기술연... 이베이로 문화재 밀반출하다 적발 해외 유명 인터넷 경매 사이트 이베이(ebay)에 문화재를 밀반출한 사례가 대거 적발됐다. 13일 문화재청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의 공조 수사로 고서적과 도자기류 등 일반동산문화재 187점을 국외로 밀반출한 피의자 5명을 검거하고, 반출 문화재 86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이베이에 문화재를 입찰해 낙찰되면 국제우체국 또는 국제택배, 여행가방 속에 은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