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세금폭탄'으로 박근혜 정부 압박..5만명 운집(종합) 민주당은 장외투쟁에서 ‘세금폭탄’이란 비판을 받고 있는 세법개정안으로 정부와 새누리당을 압박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10일 서울 광장에서 열린 2차 국민보고대회에서 “민주주의를 모욕하고 민주주의와 야당이 무서운지 모르는 새누리당과 청와대의 강경파가 국민 여러분과 민주당을 광장으로 내몰았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새누리당은 김한길은 원래 이런 ... 전병헌 "김무성·권영세, 국민 이름으로 증언 촉구"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에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권영세 주중대사가 증인으로 반드시 출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원내대표는 10일 서울 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2차 국민보고대회에서 “김무성 의원, 권영세 대사는 권력의 뒤에 숨지 말고 당당하게 앞으로 나와서 국민 앞에서 떳떳하게 증언할 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 "좌파 교육감 안된다"..서경석 목사, 선거법 위반 벌금 250만원 지난해 12월19일 서울시 교육감 재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 금지기간에 당시 문용린 후보를 지지하는 인쇄물을 배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서경석(64) 목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범균)는 공직선거법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서 목사에게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언론사 기자들에게만 보도자료를 배부했... 사기 CP발행 의혹 LIG 구자원 회장 "내 책임이다" 구자원 LIG그룹 회장(78)은 그룹이 수천억원의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한 의혹을 받는 데 대한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법정에서 밝혔다. 구 회장은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재판장 김용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그룹의 최종 의사 결정권은 나에게 있었다. 경영실패에 따른 책임을 각오한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에서 '모른다'고 진술한 것은 당황해서 구체적인 기억... 법원, 'SK그룹 사건' 김준홍 보석 허가.."구속기간 만료" SK(003600)그룹 횡령 사건으로 최태원 회장 등과 함께 기소된 김준홍 전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가 법원으로부터 보석 허가 결정을 받았다. SK그룹 사건을 심리 중인 서울고법 형사합의4부(재판장 문용선)는 "김 전 대표의 구속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직권으로 보석허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김 전 대표는 다음 달 13일 열리는 항소심 선고 결과를 불구속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