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아마최강전)각팀 감독 "농구 붐 위해 최선을.." 아시아선수권대회 3위에 오르면서 지난 1998년 이후 16시즌 만에 농구월드컵(세계남자농구선수권대회) 본선행 티켓을 따낸 대한민국 남자 농구가 그 열기를 국내에서 이어간다.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개막을 하루 앞두고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각팀 감독들은 농구 인기 부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다음은 각팀 감독들이 ... (프로아마최강전)김민구-김종규 "최선 다해 프로팀 꺾을 것" 아시아를 주름잡던 농구 스타들의 국내 복귀전은 시작 전부터 불꽃이 튀었다. 아직 대학생 신분인 아마추어 선수들도 패기넘치는 모습으로 대회출전 각오를 다졌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4일 오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6개팀의 감독 및 선수 각 1명씩 나왔다. 그렇지만 경희대는 감독과 선수 두 명... (농구단신)서울 삼성, '썬더스 명예기자' 모집 外 ◇고양 오리온스, 부산 KT의 2013~2014시즌 유니폼. (사진제공아디다스) ◇서울 삼성, '썬더스 명예기자' 모집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는 오는 30일까지 2013~2014시즌 농구단의 소식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할 '썬더스 명예기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기사작성(3명), 사진촬영(2명), 기획 및 디자인(2명)으로 신청은 구단 이메일(thunders@samsung.com)로 받는다. 선발... (야구단신)한화-넥센 11일 경기 생중계 방송사 변경 外 ◇발레리나 홍현영, 11일 넥센-한화전 시구...써니힐 축하공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1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 상대 경기에 발레리나 홍현영(29)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창작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에서 '발레리나'역으로 열연을 펼친 홍현영은 이날 시구에 앞서 "새 경험을 해 많이 설렌다. 실수없이 멋진 시구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유재학 감독 "(필리핀전은) 분위기가 가장 중요하다" "분위기가 가장 중요하다. 마인드컨트롤을 당부하겠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카타르를 맞아 한수위의 기량을 펼치면서 아시아선수권 4강진출 티켓을 따냈다. 유 감독은 9일 밤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제27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카타르와의 8강전 경기를 79-52, 무려 27점차의 대승으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