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분데스리가)손흥민, '프리날두'에서 '킬러본능'으로 변신 '손세이셔널' 손흥민(21·레버쿠젠)의 상승세가 심상찮다. 손흥민은 레버쿠젠으로의 이적 후 공식 데뷔전인 독일컵(DFB 포칼) 1라운드에서 1골 1도움으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데 이어, 이번시즌 분데스리가 첫 경기에서도 결승골을 기록하는 등 레버쿠젠 팀내 차세대 킬러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같은 활약 때문에 손흥민이 그동안 그를 따라다닌 '프리날두'란 달갑잖... '손흥민 결승골' 레버쿠젠, 개막전서 3-1 승리 '손세이셔널' 손흥민(21)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면서 첫 경기부터 화끈한 신고식을 치렀다. 손흥민은 10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분데스리가 1라운드 SC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3분, 이날 결승골이 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함부르크에서 지난 시즌 3위 팀인 레... (분데스리가)손흥민-구자철,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 선발출격 한국인 분데스리거 손흥민(21·레버쿠젠)과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이 2013~20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에 각각 선발 출격한다. '손세이셔널' 손흥민은 10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각) 홈구장인 바이아레나에서 열리는 프라이부르크와의 1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다. 손흥민은 지난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2골을 넣으며 '손세이셔널'이란 애칭을... 獨분데스리가, 한국 선수에 꾸준한 관심 내비치다 그동안 해외로 진출한 한국 축구 선수는 스코틀랜드를 포함한 영국 권역 클럽에 진출한 사례가 많았다.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을 거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진출해 성공한 박지성(현 퀸즈파크레인저스)을 필두로 이영표(전 토트넘), 설기현(전 레딩), 이청용(볼턴), 지동원(선덜랜드), 박주영(아스널), 기성용(셀틱) 등 10명 이상의 한국인 선수가 영국 땅을 밟았다. 한국 축구팬들도 자... 손흥민, 지동원의 도르트문트행 비추천..이유는? '손세이셔널' 손흥민(21·레버쿠젠)이 한살 선배로서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은 지동원(22·선덜랜드)의 차기 행선지 선택에 있어 도르트문트 이적은 좋지 않다며 비추천했다. 손흥민은 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독일행 비행기에 올랐다. 손흥민은 6일 함부르크 구단을 방문해 구단 직원과 선수단에게 작별인사를 마치고 오는 8일 레버쿠젠에 이동해 이사 등으로 자리잡는다.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