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내달 30일 개최 한국프로농구연맹(KBL) 2013~2014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오는 9월30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농구협회 소속선수와 협회 비소속 선수(일반인)로 구분해 진행된다. 드래프트에 앞서 기량 점검을 위해 시행하는 트라이아웃은 같은 날 오전에 열릴 예정이다. 드래프트 관련 세부사항과 참가 신청 방법은 KBL홈페이지(kb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 "김민구·김종규" 농구 신인 1순위 지명 '안개 속' 연예인도 야구선수도 아닌 농구선수가 인터넷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 게다가 프로 선수도 아닌 대학선수였다. 어찌 보면 지극히 흔한 이름이기에 "설마 그 농구선수?"라고 생각하는 팬들도 있었다. 허재를 이을 선수라는 기대감은 그렇게 조금씩 싹텄고 농구계에 스타갈증을 해결할 김민구(경희대4, 191cm)는 조금씩 유명세를 타고 있다. ◇김민구가 누구야?…검증 마친 만능형 선수... (프로아마최강전)각팀 감독 "농구 붐 위해 최선을.." 아시아선수권대회 3위에 오르면서 지난 1998년 이후 16시즌 만에 농구월드컵(세계남자농구선수권대회) 본선행 티켓을 따낸 대한민국 남자 농구가 그 열기를 국내에서 이어간다.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개막을 하루 앞두고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각팀 감독들은 농구 인기 부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다음은 각팀 감독들이 ... (프로아마최강전)김민구-김종규 "최선 다해 프로팀 꺾을 것" 아시아를 주름잡던 농구 스타들의 국내 복귀전은 시작 전부터 불꽃이 튀었다. 아직 대학생 신분인 아마추어 선수들도 패기넘치는 모습으로 대회출전 각오를 다졌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4일 오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6개팀의 감독 및 선수 각 1명씩 나왔다. 그렇지만 경희대는 감독과 선수 두 명... (농구단신)서울 삼성, '썬더스 명예기자' 모집 外 ◇고양 오리온스, 부산 KT의 2013~2014시즌 유니폼. (사진제공아디다스) ◇서울 삼성, '썬더스 명예기자' 모집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는 오는 30일까지 2013~2014시즌 농구단의 소식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할 '썬더스 명예기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기사작성(3명), 사진촬영(2명), 기획 및 디자인(2명)으로 신청은 구단 이메일(thunders@samsung.com)로 받는다.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