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유통업계 '판매장려금' 개선 위한 공청회 개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유통업계 판매장려금 제도의 폐해를 개선하기 위해 오는 23일 서울 중기중앙회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대규모유통업 분야에서 판매장려금의 부당성 심사에 관한 지침(이하 심사지침)' 초안을 마련한 공정위가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행 대규모유통업법은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범위' 안에서 해당상품에 대한 판매 ... 녹십자, 독점생산 의약품 공급 거절하다 '덜미' 제약업체 '녹십자'가 독점 생산 판매 중인 의약품 공급 요청을 거절하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 사진제공: 공정위20일 공정위에 따르면 녹십자는 정맥주사용 '헤파빅(사진)'이란 의약품을 국내 독점 생산 판매하는 업체로 의약품 도매상 A와 1년간(2010년 5월1일~2011년 4월30일) 물량을 공급받기로 계약을 맺고도 A의 헤파빅 공급 요청을 거절했다. ... 공정위-안행부, 대기업 조사 전담 조직 신설 논의 개시 이 달 초 개정 공정거래법이 공포된 데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와 안전행정부가 대기업 조사 전담 조직을 신설하기 위한 협의에 들어갔다. 공정위 관계자는 "지난 주부터 안행부와 협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양측이 이제 막 논의를 시작한 가운데 개정된 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내년 2월 안에 조직의 자세한 윤곽이 드러날 예정이다. 이 달 초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