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번 주말 구자철·박주호 맞대결..손흥민 홈경기 출격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과 박주호가 토요일 밤 맞붙는다. 구자철의 소속팀 볼프스부르크와 박주호의 소속팀 마인츠05는 오는 24일(한국시간) 밤 10시30분 마인츠05의 홈 구장인 코파체 아레나에서 격돌한다. 이번 경기는 올 시즌 첫 번째 '코리안더비'다. 중앙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이는 구자철과 왼쪽 수비수를 보며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는 박주... 박지성·손흥민 등 유럽축구 9인, 주말 대거 출격 맏형 박지성부터 막내 손흥민까지 박주영을 제외한 유럽파 9인이 주말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가 주말 일제히 개막 하면서 태극전사들의 활약여부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골 가뭄을 겪고 있는 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독일로 가면서 손흥민(레버쿠젠)의 활약 여부는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홍 감독은 손흥민의 경... 손흥민, 레버쿠젠 '인터넷숍' 메인 모델 손흥민(21·레버쿠젠)이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소속팀 용품 판매 사이트 메인 모델이 됐다. 레버쿠젠은 최근 구단 용품을 판매하는 인터넷사이트 모델로 손흥민을 선정했다. 사이트에는 'DKMS'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 사진이 걸려있다. DKMS는 독일 골수 이식센터이며 레버쿠젠의 단기 스폰서다. 구단은 이와 함께 '1000장 한정 수량 판매'란 문구를 넣었다. 레... (분데스리가)손흥민, '프리날두'에서 '킬러본능'으로 변신 '손세이셔널' 손흥민(21·레버쿠젠)의 상승세가 심상찮다. 손흥민은 레버쿠젠으로의 이적 후 공식 데뷔전인 독일컵(DFB 포칼) 1라운드에서 1골 1도움으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데 이어, 이번시즌 분데스리가 첫 경기에서도 결승골을 기록하는 등 레버쿠젠 팀내 차세대 킬러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같은 활약 때문에 손흥민이 그동안 그를 따라다닌 '프리날두'란 달갑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