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도, 금융위기 가능성 높아..국내 영향은 제한적" 신흥국 전반으로 금융위기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인도가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다만 인도의 위기가 국내 경기에 미칠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임노중 아이엠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27일 서울 여의도동 한국거래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흥국 시장의 통화 가치가 급락하면서 세계 금융시장에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특히 인도의 ... 악재에만 민감한 우리 증시, 문제는? 글로벌 경제 환경이 악재와 호재를 넘나들고 있지만 우리 증시는 유독 악재에만 민감하게 반응하며 약세장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올 상반기 선진국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 행진을 기록하는 동안 우리 증시는 선진국과 비동조화(디커플링)을 나타내며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하반기 들어 우리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자산매입 축소 우려가 불거지며 신흥... (외신브리핑)7월 美 내구재 주문 전월비 7.3% ▼-블룸버그 외신 브리핑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7월 美 내구재 주문 전월비 7.3% ▼ - 블룸버그 지난달 미국의 내구재주문이 거의 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경기 회복에 대한 의구심이 강하게 일고 있습니다. 이 소식 블룸버그 보돕니다. 현지시간으로 26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7월 내구재 주문이 전월 대비 7.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  지표부진에 시리아 악재까지..하락 마감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 주가차트(자료제공이토마토)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05포인트(0.43%) 내린 1만4946.4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22포인트(0.01%) 내린 3657.57을,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6.72포인트(0.40%) 내린 1656.78을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가 부진... (뉴욕개장)美 내구재 주문 부진..'혼조'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8.66포인트(0.06%) 내린 1만5002.85로 거래 중이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3.31포인트(0.09%) 상승한 3661.11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36포인트(0.02%) 오른 1663.86에 장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지난달 내구재 주문이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것으로 나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