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00MHz 할당 앞두고 관련업계 '초긴장' 700㎒ 대역의 할당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관련 업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초고화질(UHD) TV 등 차세대 방송서비스를 이유로 700㎒ 대역의 방송용 할당을 주장해 온 지상파 방송사와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따른 주파수의 필요성을 주장해 온 통신업계는 물론 유료방송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700㎒이 방송용으로 정해질 경우 방송시장 전반에 미칠 ... 미래부, 전송망사업·별정통신사업 등 시장진입 요건 대폭 완화 미래창조과학부가 기업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송망사업과 별정통신사업, 정보통신공사업, 공인인증기관 등에 대해 진입요건을 대폭 완화한다. 미래부는 27일 기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선안을 보면 사실상 진입장벽 역할을 해 온 등록이나 승인 등의 절차를 ‘원칙허용·예외금지’의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해 최소한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 8VSB 단계적 도입 전망..중소PP 강력 반발 미래창조과학부가 8레벨 잔류 측파대(8VSB)의 단계적 허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27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미래부는 일단 8VSB로 송출을 하더라도 채널 구성을 변경할 필요없는 일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사업자들에 한해 서비스를 우선 실시하도록 하고, 그 외 사업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나간다는 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