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보당 "朴대통령, 부정선거 덮으려고 유신 긴급조치 부활" 검찰이 28일 통합진보당 현역 의원과 당직자, 민주노총•시민사회단체 관련자들을 내란죄 등의 명목으로 압수수색했다. 이석기 진보당 의원 자택•사무실, 우위영 전 대변인, 김홍열 경기도당 위원장, 김근래 경기도당 부위원장, 홍순석 경기도당 부위원장,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 이영춘 민주노총 고양파주지부장, 조양원 사회동향연구소 대표, 한동근 전 수원시위원장, 박민정 전... 김한길 "이렇게 끝낼 거면 나오지도 않았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8일 "이렇게 끝낼 것이면 나오지도 않았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과거 한나라당 대표 시절 장외투쟁 돌입 당시 했던 말을 그대로 돌려줬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시청광장 국민운동본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정말 제가 하고 싶은 말 그대로"라며 "이렇게 끝낼 것이면 나오지도 않았다"고 장외투쟁 결의를 다졌다. 김 대표는 전날부터 시청광장에서 ... 민주, 청와대 감사원장 외압 공세..새누리당 관망 감사원 외압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을 정면으로 공격하고 나섰다. 반면 새누리당은 사태 파장의 추이를 지켜보자는 입장이다. 지난 26일 양건 감사원장이 헌법에 보장된 임기 1년 7개월을 남기고 퇴임하면서 “외풍에 역부족이었다”는 말을 남기면서 논란은 증폭됐다. 민주당은 이를 청와대 외압으로 규정하고 박 대통려에 대한 공세에 나섰다. 27일 민주당... 유시민 "朴대통령, 美·中에 北 압박 부탁 당장 그만둬야"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27일 "박근혜 대통령과 외교 당국자들은 미국과 중국 등 주변 국가들의 지도자들에게 북한을 설득하거나 압박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을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고 성토했다. 유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의 진실 연재물 '북핵문제, 어떻게 풀 것인가'에서 "주권국가 정부의 대표가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부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