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정원, '내란음모' 혐의 홍순석 통진당 부위원장 체포 검찰과 국정원이 내란음모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주요 인사들을 체포했다. 28일 수원지검 공안부(부장 최태원)와 국정원 등은 홍순석 통진당 경기도 당 위원장 등 3명을 영장을 발부받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의 핵심인물로 알려진 이석기 의원(사진)은 체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은 이 의원 등 통진당 관계자들이 통신 등 국가기... 檢 '부당지원' 신세계·이마트 조만간 사법처리 검찰이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을 받고 있는 신세계그룹과 관련자들을 조만간 사법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검찰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계열사를 부당지원한 혐의(공정거래법 위반)로 신세계와 이마트, 허인철 이마트 대표이사(53) 등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그러나 공정위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45)은 고발대상에서 제외했다. 대검은 서울중앙지검 형사... 檢 '6백억대 배임·횡령' 前보광그룹 계열사 대표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김영문)는 지난 23일 수백억원대에 이르는 회사 자금을 빼돌리고 회사에 손실을 입힌 혐의(특경가법상 횡령·배임)로 전 보광그룹 계열사 대표 김모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보광그룹이 인수한 반도체 장비 업체 B사 대표로 재임하던 중 보광그룹 관계사 주식을 매... 진보당 "朴대통령, 부정선거 덮으려고 유신 긴급조치 부활" 검찰이 28일 통합진보당 현역 의원과 당직자, 민주노총•시민사회단체 관련자들을 내란죄 등의 명목으로 압수수색했다. 이석기 진보당 의원 자택•사무실, 우위영 전 대변인, 김홍열 경기도당 위원장, 김근래 경기도당 부위원장, 홍순석 경기도당 부위원장,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 이영춘 민주노총 고양파주지부장, 조양원 사회동향연구소 대표, 한동근 전 수원시위원장, 박민정 전... 국정원, 이석기 통진당 의원 자택 등 압수수색 국정원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과 통합진보당에 따르면 국가정보원은 28일 오전 6시40분부터 이 의원의 자택과 국회 사무실 등 10여곳에 대해 압수수색 중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국정원이 수원지검 공안부(부장 최태원)의 수사지휘를 받아 진행 중이다. 국정원은 우위영 전 대변인과 김홍열 경기도당 위원장, 김근래 경기도당 부위원장,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