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女배구 김사니, 아제르바이잔 진출 위해 터키 출국 여자 배구선수로는 국내 최초로 FA를 통해서 해외 진출을 확정한 김사니(32)가 아제르바이젠 리그의 새 소속팀 합류를 위해 28일 터키로 떠난다. 김사니의 에이전트사인 인스포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런던 올림픽 4강 진출의 주축 선수인 김사니가 새 소속팀인 로코모티브 바쿠 구단의 합류를 위해서 28일 터키 이스탄불로 떠난다"고 27일 밝혔다. 김사니는 메디컬 테스트... 한국배구연맹 "컵대회 타이틀스폰서 미디어 노출효과 139억원" 지난달 20~28일 개최된 2013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타이틀스폰서 미디어 노출효과를 분석한 결과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우리카드의 미디어노출효과가 약 139억원으로 산출됐다는 분석결과가 발표됐다. 26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국내 최대 리서치 기관인 'SMS 리서치 & 컨설팅'에서 실시한 이번 효과분석에서 TV(KBS, SBS, KBS N, SBS ESPN)와 신... '차세대 거포' 전광인, 프로배구 전체 1순위 KEPCO행 많은 사람의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V리그 신인 '최대어'로 꼽힌 전광인(23·성균관대)은 전체 1순위로 KEPCO의 부름을 받았고, 신생팀 러시앤캐시는 '경기대 트리오' 이민규-송희채-송명근을 싹쓸이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2일 오후 서울 리베라호텔 베르사유홀에서 2013-2014시즌 남자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대학 졸업 예정자 28명과 학... 소속사 분쟁에 대표팀 차출갈등..바람잘날 없는 배구계 대한민국 배구계가 정규리그 시즌 전부터 무척 시끄럽다. 여자부에서는 김연경과 흥국생명 여자배구단이 무려 2년 넘게 소속 분쟁을 벌이고 있고, 남자부에서는 대표팀으로의 차출에 대한 문제로 인해 갈등이 불거졌다. 남자부는 모기업 없이 배구계 지원금으로 버텨온 드림식스에 관련된 논란 일체가 우리카드의 인수 확정발표로 잠잠해지자 곧바로 다른 하나의 이슈가 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