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00MHz 할당 앞두고 관련업계 '초긴장' 700㎒ 대역의 할당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관련 업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초고화질(UHD) TV 등 차세대 방송서비스를 이유로 700㎒ 대역의 방송용 할당을 주장해 온 지상파 방송사와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따른 주파수의 필요성을 주장해 온 통신업계는 물론 유료방송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700㎒이 방송용으로 정해질 경우 방송시장 전반에 미칠 ... 종편 사업계획 변경신청 계획에 시민사회 강력 반발 종합편성채널 사업자들의 사업계획 변경 신청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다. MBN에 이어 다른 종편사들도 방송통신위원회에 사업계획서에 대한 변경 승인 신청을 추진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 각계에서 '어불성설'이라는 날선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MBN은 지난 9일 사업계획서 변경 승인을 신청했다. 종편 사업자가 예상보다 과다... 종편 시청점유율, CJ E&M에 못미쳐 종합편성채널의 시청점유율이 CJ계열 채널사용사업자(PP)에 못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KBS는 유일하게 30%를 넘겨 1위를 기록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2012년도 매체교환율'과 '2012년도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 산정 결과'를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결했다. 매체교환율은 텔레비전 방송과 일간신문의 매체영향력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로, 방송을 1로 봤을 때 ... 미래부-방통위, 700MHz 주파수·UHD 활성화 협력(종합) 미래부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700㎒ 주파수 대역 사용과 초고화질(UHD)방송 등 방송통신 업계의 현안에 대해 정책대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미래부와 방통위는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최문기 미래부 장관과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과 관련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력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미래창조과학부)우선 지상파방송의 디지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