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배구연맹, 김연경 측 재심 신청 '기각' 해외 진출을 놓고 흥국생명과 소속 분쟁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여자배구 선수 김연경(25)의 재심 신청에 한국배구연맹(KOVO)이 기각 판정을 내렸다. KOVO는 지난 26일 김연경의 임의탈퇴공시 이의신청에 대한 상벌위원회 재심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KOVO는 김연경에게 진술기회를 줬지만 선수와 대리인은 이미 소명자료를 제출했다는 이유로 불참의사를 밝혔고, 선... KBL, 김민구·김종규 등 2013 드래프트 명단 발표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내달 30일 열리는 2013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 참가 신청자 36명을 공시했다. '경희대 3인방'으로 불리며 상위권 지명이 예상되는 김민구, 김종규, 두경민을 포함해 고려대 박재현 등 1부 대학 졸업 예정자 30명이 이름을 올렸다. 장민범(경희대 3년), 박래윤(동국대 1년), 조한수(성균관대 3년), 김창모(연세대 3년)는 대학 재학생 신분으로 일찍 프로 문을 두... (배구단신)KOVO, 31일부터 안산서 유소년 배구대회 개최 (사진제공한국배구연맹(KOVO) ◇KOVO, 31일부터 안산서 유소년 배구대회 개최 한국배구연맹(KOVO)이 유소년 배구 활성화를 위해 유소년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연맹은 오는 31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제2회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를 개막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지난 1월11일 열린 1회대회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대회는 연맹 유소년육성위원회 주관 배구교... 한국배구연맹 "컵대회 타이틀스폰서 미디어 노출효과 139억원" 지난달 20~28일 개최된 2013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타이틀스폰서 미디어 노출효과를 분석한 결과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우리카드의 미디어노출효과가 약 139억원으로 산출됐다는 분석결과가 발표됐다. 26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국내 최대 리서치 기관인 'SMS 리서치 & 컨설팅'에서 실시한 이번 효과분석에서 TV(KBS, SBS, KBS N, SBS ESPN)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