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점포겸용주택·근린생활시설 등 수도권 토지 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도권 주요 사업지구 내 점포겸용·주거전용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일반상업, 주차장, 준주거용지 등 본부 보유토지 총 49필지, 6만㎡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급분 중 단독주택용지는 용인서천 내 점포겸용 8필지, 주거전용 1필지 등 9필지다. 공급면적은 211~313㎡로 공급가는 2억7792만원~5억1328만원이다. 점포겸용은 건폐율 60%에 용... LH, 고양원흥 잔여분 선착순 분양..3.3㎡당 845만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고양원흥 지구 내 분양아파트(A2,4,6블록) 잔여세대 632가구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시행한다. 분양가는 3.3㎡당 845만원이며, 전체 3183가구 중 2551가구가 분양됐다. 84㎡ 아파트 총 분양가는 2억9000만원으로 서울 전세금 수준이다. 입주는 11월이다. LH 고양사업본부 정연민 본부장은 "전세난으로 고양원흥지구는 서울 세입자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 전세임대주택, 신혼부부 '희망의 징검다리' 되다 #결혼 1년차 주부 권희진(29)씨의 고민은 보금자리 마련이다. 여유 자금 없이 결혼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월셋집에서 신혼살이를 시작했으나 50만원의 월세가 점점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 특히 얼마 전 태어난 아기를 쾌적한 환경에서 키우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이 더욱 컸다. 그런 권씨에게 한줄기 희망의 소식이 들려왔다. 평소 찾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LH에서... 쪽방에서 매입임대주택으로.."인생 재출발" #학원에서 시간 강사를 하며 고시원에서 살았던 김성수씨(가명). 100만원이 채 되지 않는 학원 강사료로는 생계를 유지할 수 없어 고시원 청소로 고시원비를 절감해야 했다. 부인과 아이들은 갈 곳이 없어 친척집 지하에 방한칸을 얻어 살았다. 세살박이 아이는 천식을 앓게 됐고 부인은 우울증 증세를 보였다. 결국 이혼 위기로까지 상황이 악화되던 시기에 김 씨는 지인을 통해 가족 ... 김태원 의원 "국토부 등 설계변경, 공사비 3조6775억원 낭비" 국토교통부와 산하 공공기관이 잦은 설계변경으로 정부 재정을 낭비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은 27일 국토부(5개 지방청)와 산하 공공기관의 발주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8년부터 올해 8월까지 100억원 이상 규모 공사 10건 중 8건 꼴로 설계변경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로, 철도 등 발주공사 1116개 중 77.2%인 862개 공사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