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앙대 김병오, 하승진 이어 국내농구 두 번째 최장신 중앙대 4학년 김병오(220.8㎝)가 역대 한국 농구 두 번째 최장신으로 공식 기록됐다.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4일 2013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 예비 소집을 개최한 이후 "김병오가 역대 두 번째 최장신 선수가 됐다"고 알렸다. 역대 1위는 하승진(221.6㎝)이다.김병오는 둔산초-대전중-대전고를 거쳐 중앙대 졸업을 앞두고 있다. 오는 30일 열리는 2013~2014 KBL 신인드래프트에 나... 한국배구연맹, 10일 여자 신인 드래프트 개최 한국배구연맹(KOVO)이 여자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를 열고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 KOVO는 1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2014년 고교 혹은 대학 졸업 예정자 중에서 프로 입단을 희망하는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3~5일로, KOVO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한국배구연맹, 김연경 측 재심 신청 '기각' 해외 진출을 놓고 흥국생명과 소속 분쟁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여자배구 선수 김연경(25)의 재심 신청에 한국배구연맹(KOVO)이 기각 판정을 내렸다. KOVO는 지난 26일 김연경의 임의탈퇴공시 이의신청에 대한 상벌위원회 재심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KOVO는 김연경에게 진술기회를 줬지만 선수와 대리인은 이미 소명자료를 제출했다는 이유로 불참의사를 밝혔고, 선... KBL, 김민구·김종규 등 2013 드래프트 명단 발표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내달 30일 열리는 2013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 참가 신청자 36명을 공시했다. '경희대 3인방'으로 불리며 상위권 지명이 예상되는 김민구, 김종규, 두경민을 포함해 고려대 박재현 등 1부 대학 졸업 예정자 30명이 이름을 올렸다. 장민범(경희대 3년), 박래윤(동국대 1년), 조한수(성균관대 3년), 김창모(연세대 3년)는 대학 재학생 신분으로 일찍 프로 문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