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배구연맹, 김연경 측 재심 신청 '기각' 해외 진출을 놓고 흥국생명과 소속 분쟁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여자배구 선수 김연경(25)의 재심 신청에 한국배구연맹(KOVO)이 기각 판정을 내렸다. KOVO는 지난 26일 김연경의 임의탈퇴공시 이의신청에 대한 상벌위원회 재심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KOVO는 김연경에게 진술기회를 줬지만 선수와 대리인은 이미 소명자료를 제출했다는 이유로 불참의사를 밝혔고, 선... (배구단신)KOVO, 31일부터 안산서 유소년 배구대회 개최 (사진제공한국배구연맹(KOVO) ◇KOVO, 31일부터 안산서 유소년 배구대회 개최 한국배구연맹(KOVO)이 유소년 배구 활성화를 위해 유소년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연맹은 오는 31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제2회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를 개막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지난 1월11일 열린 1회대회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대회는 연맹 유소년육성위원회 주관 배구교... 女배구 김사니, 아제르바이잔 진출 위해 터키 출국 여자 배구선수로는 국내 최초로 FA를 통해서 해외 진출을 확정한 김사니(32)가 아제르바이젠 리그의 새 소속팀 합류를 위해 28일 터키로 떠난다. 김사니의 에이전트사인 인스포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런던 올림픽 4강 진출의 주축 선수인 김사니가 새 소속팀인 로코모티브 바쿠 구단의 합류를 위해서 28일 터키 이스탄불로 떠난다"고 27일 밝혔다. 김사니는 메디컬 테스트... 이번 주말에는 2군구장을 찾아볼까 국내 프로야구 경기도 이제 어느새 시즌 종반에 다다르고 있다. 비록 상·중위권이 치열하게 순위싸움을 하는 상황이지만, 오는 26일 신인 2차 지명 절차를 밟는 등 벌써 내년 시즌에 대한 이야기는 솔솔 나온다. 팀별로 1차지명 선수가 확정됐고, 오는 26일에 2차지명 선수도 모두 정해진다. 이들 신인이라면 대부분 거쳐야 하는 곳이 있다. 바로 '퓨처스(2군)리그'다. 퓨처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