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박원순 공개토론 수용에 '좌충우돌·오락가락' 비난 새누리당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무상보육 공개토론을 수용한 것을 ‘좌충우돌’이라고 비난했다. 박원순 시장은 9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나와 새누리당이 제안한 무상보육 공개토론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은희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사진)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보시장 박원순 시장의 오락가락, 좌충우돌 행동에 깊은 우려와 불안감을 지울 수가 없다”... 코스피, 外人 12거래일째 '매수' 1960선..건설주 '↑'(9:26) 코스피가 상승 출발해 196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이 12거래일째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9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11포인트, 0.62% 오른 1967.42를 기록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소폭 하락했고, 나스닥과 S&P500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8월 비농업 고...   철도주, 시베리아 철도 등 한·러 협력 기대.. '급등' 철도주가 한·러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세다. 9일 오전 9시2분 현재 대호에이엘(069460), 세명전기(017510)는 상한가로 올랐고, 리노스(039980), 대아티아이(045390)도 11~13%대 급등세다. 박근혜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6일(현지시간) 정상회담에서 한·러 경협방안을 논의했다. 한·러 정상은 이 날 러시아의 동북아 개... 김한길 "추석 전 장외투쟁 종료? 이대로면 설날까지 간다" 김한길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과의 '단독회담'은 목표가 아닌 국정원 대선 개입 문제의 해결 과정 중 한 단계일 뿐이라며, 단독회담 성사만으로 장외투쟁을 접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이 요구하는 '진상규명·책임자처벌·국정원개혁·대통령사과'의 4대 조건이 반드시 수용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 대표는 8일 서울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 참배 후 인근 식당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