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흥국생명, 김연경 관련 재결정에 반발..제소 계획 김연경(25)의 이적 문제와 관련한 국제배구연맹(FIVB)의 결정에 대해 흥국생명 배구단이 정면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여자 프로배구단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 측은 지난 6일 FIVB가 김연경의 이적 문제와 관련해 내린 3차 결정에 대해 "법률적으로 명백한 해석의 오류를 범했고, 핵심 사안을 의도적으로 배제한 결정"이라며 "결정문을 면밀히 분석한 후 FIVB에 재심을 청구하... 프로배구 여자신인선수 드래프트 마감..33명 신청 2013~2014시즌 프로배구 여자신인선수 드래프트 신청이 끝났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13~2014시즌 여자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신청이 지난 5일부로 마감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64명 가운데 33명이 신청했다. 드래프트 지명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순위를 기준으로 나뉜다. 우선 하위 세 팀은 확률추첨(4위 도로공사 15%, 5위 흥국생... 한국배구연맹, 10일 여자 신인 드래프트 개최 한국배구연맹(KOVO)이 여자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를 열고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 KOVO는 1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2014년 고교 혹은 대학 졸업 예정자 중에서 프로 입단을 희망하는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3~5일로, KOVO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한국배구연맹, 김연경 측 재심 신청 '기각' 해외 진출을 놓고 흥국생명과 소속 분쟁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여자배구 선수 김연경(25)의 재심 신청에 한국배구연맹(KOVO)이 기각 판정을 내렸다. KOVO는 지난 26일 김연경의 임의탈퇴공시 이의신청에 대한 상벌위원회 재심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KOVO는 김연경에게 진술기회를 줬지만 선수와 대리인은 이미 소명자료를 제출했다는 이유로 불참의사를 밝혔고, 선... (배구단신)KOVO, 31일부터 안산서 유소년 배구대회 개최 (사진제공한국배구연맹(KOVO) ◇KOVO, 31일부터 안산서 유소년 배구대회 개최 한국배구연맹(KOVO)이 유소년 배구 활성화를 위해 유소년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연맹은 오는 31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제2회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를 개막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지난 1월11일 열린 1회대회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대회는 연맹 유소년육성위원회 주관 배구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