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靑'3자회담', 의도·의제 파악 후 수용 여부 결정" 민주당이 청와대의 3자회담 제안에 대해 "청와대의 제안에 대한 정확한 의도와 의제 등을 추가 확인한 후에 당의 공식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이 밝히며 "국정원 개혁 등에 대한 민주주의 회복 방안이 회담의 주 의제가 돼야 함이 자명하다"고 말했다. '국정원 개혁' 의제가 수용된다면 청와대... 새누리, 민주당에 靑3자 회담 제안 수용 촉구 새누리당은 국회에서 3자 회담을 가지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제안을 민주당이 ‘대승적’ 차원에서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12일 청와대는 오는 16일 G20 정상회의 참석과 베트남 순방 결과에 대해 대통령이 국회를 방문해 설명한 후 여야 대표 3자 회동을 갖자고 제안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청와대는 국민들의 의구심 해소를 위해 이번 3자 회담에서 국정 전반의 현안... 민주당, 교육부장관에 교학사 교과서 검정 취소 촉구 민주당은 교육부에 교학사 교과서 검정합격 취소를 촉구했다. 민주당 역사교과서 친일독재 왜곡미화 대책위원회는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교육부는 발표한 8종 교과서 전체에 대한 수정 보완을 대책으로 발표했지만 이는 무책임한 처사”라며 교육부를 비판했다. 민주당은 “이미 검정과정에서 국사편찬위원회의 문제점이 드러났는데, 사과나 문책도 없이 국사편찬위에 다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