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9월 소비자심리지수..5개월래 '최저' 미국의 9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 4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13일(현지시간) 톰슨로이터·미시건대는 미국의 이달 소비자심리지수가 76.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5개월래 최저치로 전월의 82.1과 전문가 예상치 82 모두에 밑도는 수치다. 급여 증가세가 주춤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올라가자 소비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풀인된다. 스캇 ... (뉴욕개장)美경제지표 호조..'상승'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50.19포인트(0.33%) 오른 1만5350.83으로 거래 중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전일대비 3.45포인트(0.09%) 뛴 3719.42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29포인트(0.20%) 상승한 1686.71에 장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경제지표가 호전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미 상무부의 발표에... 美, 8월 생산자 물가..예상 '상회'..채소 27% '급증' 미국의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미국의 지난 8월 생산자물가는 0.3% 상승해 예상치인 0.2%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로는 1.4% 오른것이며 시장 전망치 1.3%를 능가하는 수준이다. 에너지가격은 전달 보다 0.8% 올랐고 도매가로 거래되는 식료품 또한 0.6% 상승했다. 채소는 27%나 올랐고 닭고기류... 美, 8월 소매판매 5개월 연속 증가..예상에는 못미쳐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가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예상치에는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지난 8월 소매판매가 전월 보다 0.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의 0.4%와 시장 예상치 0.5%에 밑도는 수치다. 높은 임금세와 고용불안, 제한된 임금상승 탓에 소비심리가 악화됐다는 분석이다. 다만 자동차 대리점, 가전제품 점포, 가구... (유럽개장)美소매판매 발표 앞두고 관망..'하락' 유럽증시가 하락하고 있다. 12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22분 현재 영국의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14.64포인트(0.22%) 내린 6574.34로 거래 중이다. 프랑스 CAC40지수는 6.55포인트(0.16%) 밀린 4100.085을, 독일 DAX지수는 21.43포인트(0.25%) 하락한 8427.57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8월 소매판매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소매판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