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동양증권 고객들 동요할 이유 없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4일 최근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동양(001520) 그룹과 관련해 "동양증권(003470)은 우량 회사"라며 "고객이 크게 동요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사진금융위)신제윤 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One IFC)에서 열린 자산운용업계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신 위원장은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위주로 자금 유출이 지속되고 있다고 들... 금융위, 10월 중 사모펀드 개편 방안 발표 금융위원회가 이르면 10월 중 사모펀드 개편 방안을 발표한다. (사진금융위원회)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One IFC)에서 자산 운용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모펀드가 우리 금융산업의 활력을 제고하는 촉매제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혁하겠다"며 "이르면 다음달 중 사모펀드 개편 방안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사모펀드가 엄... 금융위, 대부업체 저축銀 인수 허용..엄격한 기준 적용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및 증권사 등 기존 금융권의 구조조정된 저축은행의 인수여력 떨어지자 대부업체들도 엄격한 기준과 심사를 거쳐 인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충분한 자본력 보유, 대부영업 점진적 축소, 대부업체 관련 영업 금지, 저축은행과 대부업체간 금리 차등화 등의 요건을 만족하는 대부업체에 대해서는 저축은행 인수를 허용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22일 ... 금융당국, 대부업 영업형태로 구분해 관리감독 강화 금융당국이 대부업계를 대부업, 대부중개업, 매입채권추심업으로 명확하게 구분해 세심한 관리·감독에 나선다. 업태에 따라 상응하는 적합한 등록요건을 적용할 방침이다. 23일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대부업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대부시장이 크게 변화함에 따라 소비자의 피해가 우려되고 관리·감독의 어려움이 많았다는 점이 이유다. 영업행태에 따라 일반대부업, 대... 금융위 "저축은행, 할부금융·펀드판매·정책자금 중개 허용" 영업환경이 점차 악화되고 있는 저축은행에 할부금융과 펀드 판매를 허용한다. 여신심사 역량을 갖춘 저축은행은 서민과 중소기업 대상 정책자금도 중개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저축은행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저축은행에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다. 그동안 여·수신을 중심으로한 단순한 영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