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이대호, 일본 진출 최초 만루포 달성 '빅보이' 이대호(31·오릭스 버팔로스)가 일본 진출 후 처음으로 그랜드슬램(만루홈런)을 터트렸다. 이대호는 28일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진행된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그랜드슬램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시즌 타율은 종전 3할9리에서 3할1푼으로 소폭 올라갔다. 이대호는 이날 2회와 3회에 각각 우익수... (MLB)추신수, 시즌 세 번째 '300출루' 달성 지난 24일 미국 내셔널리그 사상 최초로 톱타자의 '20홈런-20도루-100득점-100볼넷' 대기록을 기록한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한 시즌 '300차례 출루'라는 꿈의 기록도 이뤘다. 올 시즌 세 번째로 나온 또다른 진기록이다. 다만 소속팀은 이날 패했다. 추신수는 2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직접 말하는 성공의 비결 "(텍사스에서 야구를 잘 하지 못할 때) 모든 사람들이 '이제 그만하고 돌아가라'고, '이제 할만큼 했다'고 했다. 부모님도 안타까운 마음에 한국으로 돌아오길 바랬다. 하지만 단 한 명, '한 번만 더 해 봐. 한 번만 더 하면 될 거야.'라고 해주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나 자신'이었다. 간절함이 아시아 메이저리거 최초의 124승을 이루도록 하는 원동력이 됐다." 지난해 한화 이글스의 유니폼을... (야구단신)넥센히어로즈, 신인선수 환영회 및 인사회 실시 外 ◇넥센히어로즈, 신인선수 환영회 및 인사회 실시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9일 서울 목동구장서 열릴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앞서 2014년 입단 예정인 신인선수 환영식 및 팬 인사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환영식 및 팬 인사를 위해 목동을 방문하는 1차지명 신인선수 임병욱(18·덕수고)을 포함한 신인선수 10명은 구단이 마련한 환영식에 참석한 후 이장석 ... (NPB)이대호, 오릭스 승리 이끈 결승타 날려 이대호(31·오릭스 버팔로스)가 결승타를 때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호는 2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프로야구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기록을 냈다. 이날 이대호의 타점은 결승점이 됐다. 안타 하나를 더한 이대호의 올시즌 타율은 3할9리(492타수 152안타)를 유지했다. 경기 초반에는 좋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