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형 LH "토지 구입 민간에 인센티브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구분회계를 강화키로 했다. 이와 함께 토지 판매를 촉진하고자 미매각 토지의 장기 무상임대 등 민간 인센티브안도 적극 검토하고 나섰다.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23일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현재도 구분회계를 하고 있지만 공통사업경비는 할당하는 형태로 상세한 구분회계... 추석 후 공공공사 '줄줄이'..건설업계, 수주전 돌입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잠잠했던 공공공사 입찰시장이 연휴가 끝난 후 본격적인 발주를 예고하고 나서 모처럼 업계에 활기가 돌고 있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천옥길 A2블록 아파트 건설공사와 대구신서혁신도시 B-5블록 아파트 건설공사에 대한 최종 낙찰자가 선정된데 이어 대규모 공공공사 발주가 임박해 건설사들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 낙찰가율 무려 '373%'..입찰자 몰리는 LH 단지내 상가 안정적인 수익형부동산으로 꼽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단지내 상가 입찰 열기가 뜨겁다.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가 분양 상황에도 매달 입찰자들이 몰려들고 있어 고가낙찰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달 20~22일 진행된 8월 공급분 입찰 결과 인천서창2, 대전노은3, 논산내동2지구에서 공급된 36개 점포가 모두 낙찰됐으며 평균 낙찰가율은 158.24%를 기록했다. 특히 수도... 삼척도계2지구 10년임대 잔여세대 선착순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삼척시 도계읍에 건축 중인 10년 공공임대주택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받는다. 삼척 도계2지구는 10년 임대 후 입주자에게 분양 우선권이 주어지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옛 경동탄광의 관사 터에 12~15층, 5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거주지 및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임대받을 수 있다. 삼척 도계는 영동산 도계역... LH-KR, 행복주택 설계관리 업무분담협약 체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철도시설공단(KR)이 행복주택 시범지구 오류동과 가좌지구의 사업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 LH와 KR은 지난 13일 행복주택사업지구로 지정된 오류동 및 가좌지구 행복주택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인공지반구조물 설계관리 업무분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인공지반은 철도운행 구간 상부를 공원, 건축물 등을 설치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