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임대주택 '행복카 서비스' 시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 LH임대아파트 거주 주민의 이동편의 지원 및 주거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LH행복카' 서비스를 시작하고, 수서영구임대아파트 단지에서 런칭행사를 가졌다. 'LH행복카'란 LH임대단지 내 주차장에 임대차량을 주차해두고 이용자가 차량을 짧은 시간동안 가사 및 업무용으로 빌려 쓸 수 있도록 하는 카쉐어링 서비스다. LH는 수도권 38개, 지방 12개... 이재형 LH "토지 구입 민간에 인센티브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구분회계를 강화키로 했다. 이와 함께 토지 판매를 촉진하고자 미매각 토지의 장기 무상임대 등 민간 인센티브안도 적극 검토하고 나섰다.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23일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현재도 구분회계를 하고 있지만 공통사업경비는 할당하는 형태로 상세한 구분회계... 삼척도계2지구 10년임대 잔여세대 선착순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삼척시 도계읍에 건축 중인 10년 공공임대주택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받는다. 삼척 도계2지구는 10년 임대 후 입주자에게 분양 우선권이 주어지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옛 경동탄광의 관사 터에 12~15층, 5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거주지 및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임대받을 수 있다. 삼척 도계는 영동산 도계역... LH-KR, 행복주택 설계관리 업무분담협약 체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철도시설공단(KR)이 행복주택 시범지구 오류동과 가좌지구의 사업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 LH와 KR은 지난 13일 행복주택사업지구로 지정된 오류동 및 가좌지구 행복주택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인공지반구조물 설계관리 업무분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인공지반은 철도운행 구간 상부를 공원, 건축물 등을 설치하기 위... 갈수록 미궁속으로 빠지는 전력공기업 사장 인선 12일 한국전력(015760) 자회사인 한국남동발전과 서부발전 사장이 선임되면서 전력공기업 사장 인선이 속속 마무리되고 있지만 남아있는 인사는 점점 더 안갯속으로 빠지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11일 주주총회를 열기로 한 한수원은 명확한 이유도 없이 주총을 다음 주로 미뤘다. 이에 강력한 사장 후보인 조석 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막판에 낙마하는 것 아니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