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테스나 "코스닥 입성으로 제2의 도약" "시스템 반도체 테스팅 전문기업 테스나의 기업공개(IPO)는 제2의 도약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이종도 테스나 대표는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달 22일로 예정된 코스닥 상장과 관련 "이번 재공개는 '무모한 도전'이 아닌 '새로운 도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작년 매출액은 552억5000만원으로 지난 2010년 302억7000만원 대비 82.5% 성장했다"... 크라이슬러 IPO 신청..피아트와 합병 기대 미국의 자동차기업 크라이슬러가 뉴욕증시 상장 준비에 한창이다. 2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크라이슬러는 미 증권당국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IPO는 JP모건체이스가 주관하며, 내년 1분기에는 상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피아트·크라이슬러 최고경영자(CEO)는 크라이슬러의 41.5% 지분을 보유한 전미자동차노조... 거래소, 우리기업인수목적2호 상장예심 승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우리기업인수목적2호(SPAC)에 대한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우리기업인수목적2호는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지난 7월25일 설립됐으며, 공모를 통해 13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또한,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신재생에너지...  아미코젠, 상장 첫날 '상한가' 바이오 신소재 업체 아미코젠(092040)이 상장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12일 오전 9시32분 현재 아미코젠은 시초가보다 15.00%(7500원) 오른 5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 공모가는 희망밴드인 2만800원~2만3800원 보다 높은 2만5000원으로 결정됐다. 일반 공모 최종 청약률은 640대 1을 기록했으며 청약 증거금에 1조111억원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공모주... 해성옵틱스, 11월 코스닥 상장위해 증권신고서 제출 광학 전문 기업인 해성옵틱스는 11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코스닥시장 상장에 나섰다. 지난 1988년 설립된 해성옵틱스는 세계 최초로 고화소 렌즈 모듈부터 AF 모듈인 VCM, 완제품 카메라 모듈까지 카메라모듈의 일괄생산체제를 구축해 기존 물류구조상의 비효율율을 없애고 해상력 수율 향상, 이물 불량 절감, 원가경쟁력 등을 확보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