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아파트, 4집 중 1집 '하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준공한 아파트의 하자 발생 빈도가 갈수록 늘고 있다. 2012년부터는 4집당 1집꼴로 하자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5년 동안 4만7655호에서 하자가 발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심재철 의원(새누리당)에 따르면 LH가 준공한 아파트 100호당 하자발생건수는 2009년 11건에서 2012년 28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L... LH, 고양원흥지구 자족시설용지 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고양원흥지구에서 자족시설용지와 유통판매시설용지 등 총 8필지를 공급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필지는 원흥지구의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계획된 토지로, 벤처기업집적시설, 소프트웨어진흥 관련시설, 도시형공장 및 지식산업센터 등이 입주할 수 있다. 자족 및 유통판매시설용지의 경우 대규모 점포와 전문상가단지 등이 입주할 수 있어 인근 삼송지구 내 ... 국토부산하기관, 장기근속자·퇴직자에 순금·현금 지급 교통안전공단, 한국공항공사 등 국토교통부 산하 8개 공공기관이 장기근속자와 퇴직자에게 순금과 현금, 상품권 등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획재정부의 '2011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편성지침'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장기근속자, 퇴직자 등에게 관행적으로 지급하던 순금 등 과도한 기념품을 예산으로 편성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 LH, 임대주택 '행복카 서비스' 시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 LH임대아파트 거주 주민의 이동편의 지원 및 주거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LH행복카' 서비스를 시작하고, 수서영구임대아파트 단지에서 런칭행사를 가졌다. 'LH행복카'란 LH임대단지 내 주차장에 임대차량을 주차해두고 이용자가 차량을 짧은 시간동안 가사 및 업무용으로 빌려 쓸 수 있도록 하는 카쉐어링 서비스다. LH는 수도권 38개, 지방 12개... 이재형 LH "토지 구입 민간에 인센티브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구분회계를 강화키로 했다. 이와 함께 토지 판매를 촉진하고자 미매각 토지의 장기 무상임대 등 민간 인센티브안도 적극 검토하고 나섰다.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23일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현재도 구분회계를 하고 있지만 공통사업경비는 할당하는 형태로 상세한 구분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