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휴대폰, 이용자 모르게 20원씩 '꿀꺽' 세계적인 휴대폰 메이커인 LG전자의 휴대폰 일부가 간단한 수정기능을 장착하지 않아 휴대폰 이용자들이 모르는 사이에 단문메시지(SMS) 요금이 과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가 지난해 4월 내놓은 풀터치폰(LG-SH650) 등은 SMS 전송시 이용자가 취소버튼은 눌러도 전송이 취소되지 않고, 그대로 수신자에게 전송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S... 남용 부회장 "UAE 친환경사업 기여 희망" 남용 LG전자 부회장은 2일 여의도 LG트원타워에서 라쉬드 아랍에미리트(UAE) 환경부 장관을 만나 친환경 사업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이날 면담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전략, 친환경 디자인 및 제품, 태양에너지, 지중열에너지를 이용한 에어컨 등 LG전자의 친환경 경영활동 및 사업이 주요 화제로 거론됐다. 남 부회장은 "LG전자는 친환경 사회 건설에 앞장서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주요 대기업 올해 채용규모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