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학규 화성갑 재보선 불출마 가닥..김한길 삼고초려 주목 독일에서 귀국한 뒤 10.30 재보선 경기 화성갑 차출론이 불거졌던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이 불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와 손 상임고문 간의 거물 맞대결이 무산되면서 선거판이 달라지게 됐다. 손 상임고문 비서실장인 김영철 동아시아미래재단 대표이사는 5일 정치부 기자들에게 손 상임고문의 불출마 소식을 전하는 ... '채동욱 아내' 사칭 '호소문' 확산..채 전 총장 "강력 법적조치"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을 기정사실화 하는 정체불명의 글이 SNS와 인터넷 상에 빠르게 퍼지고 있는 것에 대해 채 전 총장측이 강력한 법적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채 전 총장의 변호인측은 4일 "현재 채 총장 전 사모님이 작성했다는 글이 급속히 확산 중"이라며 "그러나 사모님 작성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어 "그런 내용을 채 전 총장측에서 만든 바가 전... 정부, 北 대통령 실명 비난에 '강한 유감' 표명 정부는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며 과격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4일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날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박근혜와 그 일당이 그 누구의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미명하에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의 체제전복을 노리고 우리의 핵무장을 해제하려고 분별없이 달려든다면 스스로 제 무덤을 파게 될 것"이라는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의 말을 전했다. 이에 ... 朴대통령 印尼 경제사절단 71명..식품·환경 등 한류 유망분야 포함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에 71명의 경제사절단이 파견된다. 식품과 환경 분야 등 한류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유망분야의 기업도 포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부터 12일까지 예정된 박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방문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강호문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005380) 사장, 오영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 북한, 朴대통령 실명 거론 비난.."언행 주의해야"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4일 북한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그 일당들이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미명하에 외세와 결탁해 북한의 체제를 전복시키고 핵무장을 해제하려 한다면 한국은 자멸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대변인은 "북한군과 인민들은 우리가 지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