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주계약자 공동도급제 참여 '소극적' 건설업계 상생에 가장 적합한 제도로 인정받는 주계약자 공동도급제 이행에 국내 최대 공사 발주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참여가 다른 공공기관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현룡 의원(새누리당)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국토부 산하기관별 주계약자 공동도급 적용 현황'에 따르면 LH는 지난해부터 올해 9월까지 총 8조331억원 규... 누이좋고 매부좋은 전세전환 미분양 단지 잇따른 정부 대책에도 전셋값이 좀처럼 잡힐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최근 들어 중소형을 중심으로 매매 전환수요가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전세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세보증금인 1억~2억원의 여윳돈으로 수도권에서 집을 마련하기 쉽지 않은데다 젊은 수요층은 집을 소유하기보다는 거주하려는 욕구가 크기 때문이다. 전세대란에 마땅한 전셋집을 구하지 못한 수... 국토부 주요기관 올해 부채 230조, 5년 후 258조원 국토교통부 산하 주요 8개 공공기관의 부채가 올해 230조원에서 5년 후 258조원으로 증가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석호 의원(새누리당)에 따르면 자산 2조원이 넘는 41개 공공기관은 5개년 재무전망과 관리방안을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자산 2조원이 넘는 국토부 산하기관은 대한주택보증,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 LH, 대구혁신도시 클러스터용지 56필지 신규공급 대구혁신도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및 대구연구개발특구 내 클러스터용지 3차 분양이 시작됐다. 한국토지주태공사(LH)는 4일 신도시 첨단의료 복합단지 내 연구시설용지 16필지 9만6000㎡와 연구개발특구 내 제조시설용지 40필지(25만1000㎡)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첨단의료복합단지네는 의료연구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연구기관 등이 ... LH아파트, 4집 중 1집 '하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준공한 아파트의 하자 발생 빈도가 갈수록 늘고 있다. 2012년부터는 4집당 1집꼴로 하자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5년 동안 4만7655호에서 하자가 발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심재철 의원(새누리당)에 따르면 LH가 준공한 아파트 100호당 하자발생건수는 2009년 11건에서 2012년 28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