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경배 아모레 회장, 국감 출석 하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090430) 회장이 화장품업계 사상 최초로 국정감사에 서게될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올해 국감을 앞두고 유통업계 오너들이 '갑의 횡포' 정조준 리스트에 대거 오르면서 서 회장도 국감 증인 채택의 유력한 인물로 꼽히고 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정의당측은 불공정행위와 관련, 모르쇠로 일관하며 버티고 있는 아모레에 대해 '본때를 보여주겠다' 며 국... 메트로 "미샤 방 안빼도 상관 없어"..입찰공고 강행 미샤와 계약 연장건을 두고 법정싸움을 벌이고 있는 서울메트로가 입찰공고를 강행 하기로 했다. 무조건 미샤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세입자를 찾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이다. 2일 서울 메트로 관계자는 "미샤와의 소송이 진행 중이지만 이와는 별도로 입찰공고를 내기로 내부 방침을 확정지었다" 며 "구체적인 공고 조항과 관련해 논의가 한창 진행 중" 이... 화장품업계 3분기 바닥론.."최악은 지났다" 3분기 화장품업체 실적이 바닥을 찍을 전망이다. 화장품 업계의 성장 동력이었던 원브랜드샵의 경쟁 과열, 초기 투자 증가로 인해 해외사업 수익성 개선이 예상보다 더딜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방문판매, 백화점 매출 부진 등 고가채널 부진이 심화되면서 3분기 실적시즌 주요 업체들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3분기를 바닥으로 4분기 이후 점... 아모레퍼시픽 피해대리점協 "상생안? 쇼일 뿐" 아모레퍼시픽(090430)이 방문판매 동반성장안을 발표했지만 피해 대리점주들과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피해대리점주협의회는 지난 26일 아모레퍼시픽이 내놓은 상생안에 대해 현직 대리점주와 판매원에게만 해당된다며 자신들은 철저히 배제됐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27일 피해대리점주협의회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어머니 자택과 종로 아모레퍼시픽 본사...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동반성장 5대 실천사항' 협의 아모레퍼시픽(090430)은 방문판매 동반성장 협의회를 발족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5대 실천사항을 협의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방문판매 동반성장 협의회' 는 방문판매업에 종사하는 특약점 경영자와 카운셀러의 소득증대, 권익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조직이다. 아모레퍼시픽 럭셔리BU를 총괄하는 유제천 부사장을 비롯해 각 브랜드 및 영업 담당 임원 등 회사 대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