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최윤희 '골프활동' 집중 추궁 민주당은 11일 열린 최윤희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최 후보자의 과도한 골프활동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진성준 의원은 "최 후보자가 북한이 핵 실험을 하고 한·미간 연합 훈련 중 일 때도 골프를 쳤다"며 "합참의장이 되어서도 골프를 칠 것이냐"고 질타했다. 최윤희 후보자는 "자제할 것"이라면서도 말끝을 흐렸다. 그러면서 진 의원이 "북의 핵 실험으로 ...  방산주, 북한 전군 동원 태세에 '강세' 북한의 전군 동원 태세에 방산주가 강세다. 10일 오전 9시3분 현재 스페코(013810)(5.1%), 퍼스텍(010820)(1.6%), 빅텍(065450)(3.1%) 등이 동반 오름세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8일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담화에서 "5일 조선인민군 부대들은 최고사령부로부터 비준된 작전계획을 점검하고 임의의 시각에 작전에 진입할 수 있는 동원태세를 유지하라는 긴급지시를 접수했... 민주 "남재준, 국정원 존재감 부각 국내정치" 민주당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이 8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북한에 대한 갖은 내용을 브리핑한 것에 대해 "국정원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기 위한 국내정치용"이라고 비판했다. 김정현 부대변인(사진)은 9일 논평을 통해 "평소에는 언급을 꺼리다가 재보선을 앞둔 미묘한 시기에 대북 정보를 쏟아내는 국정원장의 모습은 너무 정치적이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대변인은... 국정원 "김정은 北위원장, 3년내 한반도 무력통일 공언" 국정원은 북한이 영변 원자로를 재가동하고 장거리 미사일 엔진 연소 실험을 했다고 보고했다. 8일 국회 정보위에서 남재준 국정원장은 북한이 지난 8월 5㎿급 영변 원자로 시설을 재가동하고, 평북 동창리 기지에서 비슷한 시기에 장거리 미사일 엔진 연소실험을 한 것을 확인했다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3년 내에 한반도를 무력 통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