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영 상반 평가..靑·새누리당 '비겁자'·민주당 '양심가' 진영 복지부 장관을 청와대와 새누리는 ‘비겁자’로 비난했고, 민주당은 ‘양심가’라고 옹호했다. 기초노령연금 공약 파기 논란은 진 장관의 사의 표명으로 폭발력이 더 커졌다. 불똥을 맞은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진 장관을 유약하고 신용할 수 없는 인물로 몰아갔다. 박 대통령은 30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비판을 피해간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며 “당당하게 모든 문... 이상돈 "박근혜 정부, 참모가 내각에 군림..이상신호"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 캠프 정치쇄신특위 위원이었던 이상돈 전 중앙대 교수는 진영 복지부 장관 사의 표명은 박근혜 정부에 이상 신호라고 우려했다. 이 교수는 30일 CBS라디오에서 “성공하는 대통령의 경우는 참모가 내각에 군림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밝혔다. 그는 “참모는 대통령과 내각을 의사소통하는 연결 고리가 돼서 그것을 대통령한테 정확히 전달을 하고 ... (RSF2013)개막식 축하 메시지 보낸 방하남 노동부 장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뉴스토마토 주최로 26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3 은퇴전략포럼'에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스토마토)  그게 이유라면 취임하지 말았어야 했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의 거취문제를 놓고 논란이 한창이다. 정작 본인의 입에서 사퇴의사 표현이 나오진 않았지만, 본인 역시 사의설과 관련한 언론보도에 대해 부정하지 않으면서 사퇴가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자리라는 것이 그렇듯 앉았으면 일어나는 날도 있는 법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 시기와 사유다. 외형상으로만 보면 진 장관의 사의표시는 정책의 변화와 정치적인 큰 ... 노인연금 축소..與"재정상 불가피"-野 "대통령 사과" 민주당은 기초노령연금 정책이 발표되면 박근혜 정부에 대대적인 ‘공약 후퇴’ 공세를 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공약 축소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22일 진영 복지부 장관이 기초노령연금 공약 축소에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민주당은 “대선공약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장관이 사퇴하는 것으로 끝낼 수 없다”며 박 대통령의 사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