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문어발식 확장이 유동성 위기 불렀다 출총제 완화로 인한 재벌들의 문어발식 확장이 끝내 동양사태를 불러왔다는 지적이 나왔다. 동시에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출총제를 부활하고 순환출자를 금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이상직(민주당)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기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대기업 집... KT, 사회공헌 새 출발..'KT그룹희망나눔재단' 출범 KT문화재단이 사회 소외계층 지원과 ICT기반의 나눔 선순환 확산을 위해 'KT그룹희망나눔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 출발을 선언했다. KT그룹희망나눔재단(구 KT문화재단)은 재단 명칭을 변경하고 사회공헌 조직을 3개 본부로 확대 개편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의 나눔사업은 ▲그룹 CSV본부 ▲희망나눔본부 ▲스마트나눔본부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 KT그룹희망... 미래부, '2014 ITU 전권회의 D-365 기념행사‘ 개최 내년 10월에 개최되는 ITU 전권회의가 본격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14 ITU 전권회의’를 1년 앞두고 오는 18일, 21일, 22일 3일 간 서울과 부산에서 D-365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과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 허남식 부산시장 등이 참석하는 기념식을 포함해 ‘청년 ITU 전권회의’와 ‘기념음악회’ 등 ... 수도권·충청·강원권 지상파 채널재배치 시행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16일 오후2시에 실시하는 수도권·충청·강원권 지역의 지상파 채널재배치의 영향으로 안테나를 통해 지상파 방송을 수신하는 해당지역 일부 가구(약 25만2000가구)에서 TV 채널이 안 나올 수 있으며, 이 경우 리모컨을 이용해 수신채널을 검색 후 채널을 다시 설정하면 TV를 볼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부는 채널재배치에 앞서 수도권·충청·강... 미래부, 방송장비 ‘히든챔피언’ 해외진출 지원 미래창조과학부는 경쟁력 있는 국내 방송장비 업체를 ‘히든챔피언’으로 선정하고, 이들의 해외진출을 본격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5개 분야(▲제작·편집 ▲송출 ▲송신 ▲수신 ▲솔루션) 13개 기업은 기술력은 보유하고 있지만 브랜드 홍보나 마케팅 능력의 부족으로 세계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사들이다. 미래부는 해외 DTV전환 예정국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