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한수원, 안전확인 안된 일본 원전부품 700억어치 수입 최근 일본이 안전성 확인도 제대로 거치지 않고 원자력발전소용 부품과 기기를 우리나라에 수출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이 2004년부터 일본에서 수입한 원전부품과 기기는 700억원 상당인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재천 의원(민주당)이 한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한수원이 2004년부터 일본 히타치, 도시바, 미쓰비... 서울시 자산관리 '허술' 18동 미등기....51년째 미등기도 서울시가 보유 부동산 관리에 헛점을 드러냈다. 시 소유하고 있는 건물 중 18개동이 미등기 상태며, 이들은 준공된지 평균 22년이나 경과했다. 17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함진규(새누리당)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준공된 강서공영차고지 건물(연면적 3676㎡)을 비롯해 신림6 배수지건물(연면적 438㎡), 남산 야외식물원 차고 등이 미등기 건물인 것으... 軍, 국정원 댓글 퍼날라..새누리정부 전방위 정치개입 급부상 지난해 총선 및 대선에서 댓글로 정치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국군 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들이 국가정보원 심리전단이 트위터에 올린 글을 리트윗(퍼나르기)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17일 <경향신문>은 정치 댓글 의혹을 받고 있는 군 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들이 국정원 의심 트위터 10곳의 글 20개를 리트윗한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 (2013국감)제대로 하는게 없다..재정정책 맹비난(종합) 저성장 흐름에 공약은 후퇴하고 나랏빚은 켜켜히 쌓여가고 있지만 정부는 낙관적인 전망과 함께 믿어달라는 말만 반복했다.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는 국가재정을 총괄하고 있는 기획재정부의 안이한 정책대응에 야당은 물론 여당의원들까지 쓴소리를 쏟아내는 모습이 연출됐다. 특히 정부가 최근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 우상호 "외교부 해명 부실..비밀문서 파기 의혹 밝혀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외교부 국정감사에 이어 16일 다시 한 번 비밀 외교문서 파기에 관한 의혹을 제기했다. 우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국감을 통해서 이 문제에 대한 외교부 장관과 담당자들의 해명을 거듭 들었지만, 오히려 이 사안에 대한 의혹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고 의심했다. (사진박수현 기자) 우 의원은 먼저 "노무현 대통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