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공항공사는 서울경찰청장 실업대책 보험 용산참사를 지휘한 김석기 전 경찰청장이 한국공항공사 사장으로 임명되면서 자격 여부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국공항공사 역대 사장의 90%가 군 장성과 경찰, 관료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 문병호(민주당) 의원이 역대 10명의 한국공항공사 사장, 이사장의 경력을 조사해본 결과, 경찰간부 출신 3명, 군인 출신 3명, 관료 출신 3명, 내부 승진 1명... (2013국감)최연혜·김석기 사장, 박근혜표 낙하산 의혹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신들이 낙하산을 타고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장으로 내려왔다는 민주당의 지적이 줄을 이었다. 전직, 전공과는 관계없는 무작위 낙하산 인사라는 것이다. 14일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박기춘 의원은 "박근혜 태통령이 선거 때 자신을 도운 인사와 새누리당 총선 낙선자들을 국토부 산하 주요 공기업에 보은 차원에서 낙하산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 野, "부도덕·낙하산 김석기 임명 철회해야" 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의원들과 용산참사 진상규명위원회, 한국공항공사노조는 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용산참사 책임자인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의 한국공항공사 사장 임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대표 발언한 이윤석 민주당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당선 전후로 '공기업에 비전문가, 낙하산 인사를 배제하는 것은 원칙으로 삼는다'고 공언한 바 있다"... 국토부산하기관, 장기근속자·퇴직자에 순금·현금 지급 교통안전공단, 한국공항공사 등 국토교통부 산하 8개 공공기관이 장기근속자와 퇴직자에게 순금과 현금, 상품권 등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획재정부의 '2011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편성지침'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장기근속자, 퇴직자 등에게 관행적으로 지급하던 순금 등 과도한 기념품을 예산으로 편성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 신세계면세점, 김해공항 면세점 운영권 수주 신세계면세점은 30일 한국공항공사로부터 김해공항 면세점 국제선 2층 DF 1구역(651㎡) 운영권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11월부터 5년 동안 화장품, 향수 등을 판매하게 된다. 신세계면세점은 김해국제공항 면세점이 인천공항 다음으로 출국자가 많은 국내 '제2공항'이란 상징성 외에도 최근 이용객 증가로 성장 가능성이 높고 신세계조선호텔 사업의 ...